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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밭을 소개합니다

첫 만남

첫 시작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을 만들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동구밭은 2014년, 세상에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은 대학생 4명이 모여 시작했습니다. 도시 농부가 되기를 바랐던 기대와는 달리 농사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발달장애인들의 모습에 잠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친구

하지만 동구밭은 의미 있는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화가 없던 친구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자기 일이
끝나자 옆 친구의 일을 돕는 사소하지만 큰 변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주 텃밭에 가는 날을 소풍 날처럼
기다리는 그들을 보았습니다.

“순호 씨는 살다 보면 우리 아이를 곧 잊겠지만 우리 아이는 순호 씨를 평생 기억할 거예요.
평생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를 어떻게 잊겠어요?”

한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동구밭의 청년들은 한 사람의 첫 번째 친구가 되었습니다.

소셜벤처 동구밭

텃밭에서 만난 발달장애인과 계속 함께하며, 텃밭에서 수확한 기쁨을 온전히 다른 분들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수확한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천연 ‘가꿈비누’ 입니다. 처음 강동 텃밭에서 만난 한 사람을
시작으로 지금 1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동구밭 팩토리’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사는
발달장애인이 동구밭이 부러워 이민이 오고 싶은 그 날까지 동구밭은 계속 발달장애인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동구밭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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